|
|
엑셀기초강좌 07. 수식 - 기초
엑셀을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바로 수치데이터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다.
수치데이터 간의 계산은 수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식의 개념과 그 활용은 꼭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데이터 부분에서 간단하게 수식에 대한 언급을 하였지만, 여기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자.
1. 수식의 특징
1) 수식은 = 로 시작한다.
엑셀은 = 로 시작하는 데이터는 무조건 수식으로 인식한다. = 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아래 그림을 참고한다.
수식은 입력 시를 제외하고는 셀에 표시되지 않으며, 셀에는 단순히 계산값만 표시된다.
단, 수식입력줄에는 완전한 수식이 표시된다.
2) 엑셀의 수식은 주소를 이용한다.
위의 그림과 같이 셀에 일반 수치데이터를 입력해서 수식을 구성해도 상관없으나,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서 셀의 주소를 이용해서 계산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셀의 주소를 참조하기 때문에, 참조한 셀의 값이 변경될 경우 자동적으로 수식 결과값이 변경된다.
(참조 강좌를 참고)
2. 수식의 입력
1) 키보드 타이핑을 통한 직접 셀 주소 입력
1, 4, 6 세개의 데이터를 모두 더하여 결과를 출력하는 예를 들어보자.
먼저 아래와 같이 수치데이터를 입력한다.
그리고 적당한 셀에 수식 =A1+A2+A3를 입력한다.
입력 중에는, 셀 주소에 해당하는 문자는 자동으로 색 구분이 되며, 해당 셀은 동일한 색의 박스로 표시된다.
수식 입력 완료 후 Enter 키를 치면 셀에는 수식이 계산된 결과가 표시된다.
수식입력줄에는 입력한 수식이 그대로 표시된다.
수식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이 수식입력줄을 이용하거나,
또는 해당 셀을 더블클릭 하면 수정 가능한 상태가 된다.
A1 셀의 데이터를 1 에서 10 으로 변경하면, C3의 수식값은 자동으로 20으로 변경된다.
2) 마우스를 이용한 셀 주소 입력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보다, 마우스를 이용해서 더 쉽게 셀 주소를 입력하여 수식을 작성할 수 있다.
먼저 계산식을 입력할 셀을 선택하여 = 를 입력한다.
그 상태에서 참조할 셀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자동으로 셀 주소가 입력된다.
연산자 + 를 키보드로 입력하고 다시 차례로 참조할 셀을 클릭한다.
입력이 완료되면 Enter 키를 누른다. 키보드로 입력할 때와 동일한 결과값이 나온다.
|
|
| 
|
24
|
실험실소개
국제캠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