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Link
ㆍ조회: 10290    
크리스찬 호이겐스

- 흔들이시계를 발명한 파동학의 선구자

크리스찬 호이겐스(C. Huygens)는 1629년 네델란드의 헤이그에서 출생했다. 그는 1655년 그의 형과 함께 망원경을 개량하던중에 렌즈를 갈고 닦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이를 써서 그는 토성과 토성환의 선명한 상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또, 1656년에 오리온 성운을 처음으로 관측한 사람이었다. 천문관측에서 정확한 시간의 측정이 필요했던 그는 흔들이를 시계에 사용하였다. 이 발명은 1656년의 일이었고, 이에 필요한 구조에 대한 설명이 그의 '시계학(Horologium)'으로 1658년에 발간되었다. 원운동에서의 원심력에 관한 정리는 아이작 뉴턴 경이 만유인력법칙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어서 1673년에 출간된 그의 'Horologium Oscillatorium' 에는 계의 동역학을 다룬 첫 성공적 시도와 함께 그의 많은 발견들을 싣고 있다.
이 놀라운 책에서 그는 흔들이의 길이와 주기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밝혔으며, 흔들이시계의 정시성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사이클로이드 흔들이를 제안하였다.

1681년 프랑스로부터 네델란드로 돌아온 그는 6년간 초점거리가 매우 긴(30 m ~ 60 m) 렌즈를 만드는데 진력하였다. 그는 이것을 높은 장대위에 달고 접안렌즈와는 줄로 연결시킨 공중망원경을 만들었다. 또, 그는 아직도 그의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거의 완벽하게 색수차가 없는 접안렌즈(호이겐스형 접안렌즈)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또 1665년에 이미 훅(Robert Hook)에 의해 받아들여진 빛의 파동이론을 발전시켰다. 그는 특히 파면의 각점에서 2차파동이 발생하고, 새 파면들의 싸개면이 다음 파면을 형성하는 식으로 파의 진행이 일어난다고 가정하였다. 이것이 잘 알려져 있는 호이겐스의 원리이다. 이를 이용하여 그는 광학의 기본법칙들을 증명할 수 있었고, 이방성결정에서 이상광선의 진행방향을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었다. 이들 조사와 함께 편광에 대한 실험은 1678년에 작성되어 1690년에 라이든(Leiden)에서 발간된 '빛의 개론(Traite de la lumiere)'에 기록되어 있다. 그는 그가 태어난 헤이그에서 1695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논문들은 라이든대학에 기증되었다.
452
1,718,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