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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프리드릭 가우스
 
- 말을 배우기 이전에 수를 먼저 센 수학의 천재

독일의 위대한 수학자 카를 가우스(C. F. Gauss; 1777-1855)는 수 이론과 기하, 확률과 통계를 체계화하는데 이바지했고 천문학과 전자기학에도 주요한 공헌을 세웠다. 
그는 지도 제작과 측량의 발전에도 실제적인 기여를 했으며, 그의 발명품 중에는 초기형태의 전신기도 있다. 비 유클리드 기하학 -그가 구상하고 나서 100년이 지난 뒤에야 중요해지는- 에 대한 선구적 이해는 가장 드두러진 업적에 속한다. 그의 지위는 특히 순수 수학 분야에서 지극히 높다. 가우스는 아르키메데스, 뉴턴과 함께 수학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중의 하나로 꼽힌다. 

가우스는 1777년 독일 브룬스윅 공국의 가난한 집에서 출생했다. 수학의 신동 가우스는 세살때 더하기를 할줄 알아서 아버지의 덧셈을 고쳐주었다. 

일곱살에 학교에 들어가 2년뒤 부터 산술을 배웠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1부터 100까지 정수를 모두 더해 보라고 했는데 가우스는 금세 등차수열의 원리를 알아내고 답을 적었다는 일화는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수학발견의 대부분은 14세에서 17세 사이에 이루어졌다. 그는 1791년 산술과 기하평균에 관심을 가졌으며, 1793년~1794년 정수론, 특히 소수의 빈도에 관심을 가지고 일생동안 연구를 하였다. 1794년 뉴턴의 Priccipia 를 입수한 그는 같은 해 최소자승법을 발견하였다. 1795년 이차유수(quadratic residue)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매듭지은 그는 1795년~1798년 괴팅겐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809년 그는 천체 역학을 수학적으로 철두철미하게 검토한 "원추곡선으로 태양둘레를 회전하는 천체의 운동에 관한 이론"을 발표했으며 1830년 무렵 빌헬름 베버와 협력하여 그 당시 마이클 패러데이가 탁월한 개념화를 진행하고 있던 전자기 분야의 문제들을 연구했고 기존 물리학 이론에 적용할수있는 수학적 도구와 기술을 만들었다.
"비 유클리드 기하학은 상대성 이론에 함축되어 있고 실제로 슈퍼스트링 이론이나 '하이퍼 스페이스' 같은 현대 이론의 기초를 이룬다.
가우스의 개인사는 몹시 불행했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주의자요 반 민주주의적 이었으면서도 종교를 갖지 않았다. 그는 1855년 괴팅겐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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