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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빅 볼쯔만
 
- 통계역학의 기초를 다진 이론물리학자

볼쯔만(Boltzmann; 1844-1906)은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로 통계역학의 발전과 열역학의 제2법칙에 대한 통계역학적 설명등 물리학의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1844년 비엔나에서 출생했다. 비엔나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1866년 박사학위를 받았고 비엔나, 그라츠, 뮌헨, 라이프치히 등에서 수학, 실험물리학 및 이론물리학 교수를 지냈지만 그의 주된 연구분야는 이론물리학이었다.
 
 그는 당시까지 고려되지 못했던 열역학의 제2법칙에 대한 원자론적 설명을 시도하였다. 1870년대에 발표된 논문들을 통해서 그는 원자운동에 적용시킨 역학법칙들과 확률론으로 제2법칙이 이해될 수 있음을 보였다. 이를 통해서 제2법칙이 사실은 통계적인 법칙이며, 열역학적 평형상태는 가능도가 압도적으로 큰 상태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 과정에서 볼쯔만은 일정 온도하의 평형상태의 계가 갖는 에너지분포, 등분배정리, 충돌에 의한 원자분포의 변화에 대한 미적분식을 유도하고, 후일 기브스에 의해 세워진 통계역학의 구조 대부분에 대한 주춧돌을 세웠다.

통계역학에 대한 연구와 함께 볼쯔만은 기체운동론에 대한 방대한 계산을 하였다. 그는 또 일찍이 맥스웰의 전자기이론의 중요성을 간파한 몇 안되는 유럽인중의 하나였다.
 
 그는 또, 흑체복사에 대한 스테판의 법칙을 열역학 이론으로 유도한 장본인이었으며, 로렌츠는 이를 "이론물리학의 진정한 진주"라고 불렀다.  그러나 볼쯔만의 통계역학에 대한 연구는 오스트왈드 등의 에너지론자들에 의해 심하게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원자를 믿지 않았으며, 모든 물리현상을 에너지와 관련지어 해석하고자 하였다. 그는 또 비가역성에 대한 그의 통계역학적인 생각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로부터도 고통을 받았는데, 이 모든 반대는 20세기초 발견된 원자물리와 브라운운동과 같은 요동현상에 의해 말끔히 씻을 수 있었다.
 
1877년 볼츠만은 본질상 통계적인 엔트로피의 증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볼츠만원리로 알려져 있다. 볼츠만상수 kB 를 쓰면, S 계의 엔트로피는 확률 W 와 S = kBlogW 의 관계에 있다. 이 유명한 방정식은 특정 기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평형상태로 접근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것은 엔트로피 법칙의 가장 중요하고 간단 명료한 표현이 되었다.
 
말년 병들고 심약해진 볼쯔만은 자신의 일생동안의 연구가 쓸모없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1906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묘비에는 그가 관계를 찾았고 다시 막스 플랑크에 의해서 비례상수(볼쯔만상수)가 찾아진 유명한 확률과 엔트로피사이의 관계식 S = kBlogW 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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